천사남 손흥민!

(주)태지플래닝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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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남' 손흥민, 마스코트 보이 보호로 화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수" 


[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다시 한 번 인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린 아이에게도 친절한 남자의 모습으로 축구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1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마스코트 보이가 비 맞는 것을 손으로 막아주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1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이날 4-2-3-1 전형의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서 이번 시즌 리그 3호골을 기록했다. 컵 대회 포함 시즌 8호골. 이날 손흥민은 2선 공격수와 측면에서 뛰며 다양한 연계로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인 셰필드의 강한 압박에도 제 몫을 해냈다. 비록 토트넘이 후반 34분 실점하며 1-1로 비겼지만 손흥민의 활약은 가장 눈에 띄었다. 

이날 손흥민의 골 이상으로 영국 축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이 있었다. 바로 그가 마스코트 보이에게 보여준 신사적인 행동이다.

스포츠 바이블은 "손흥민은 경기 시작 전 동료들과 줄을 서서 기다리는 중 어린 마스코트 보이가 비를 막지 않도록 손으로 그의 머리를 막아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스코트 보이는 비를 맞지 않는 사실을 깨닫고 위를 쳐다돴다. 그가 자신을 보호하는 손흥민의 모습을 보고 지은 미소를 보라. 가슴이 따뜻해지는 순간"고 덧붙였다.

팬들의 반응 역시 인상적이다. 한 토트넘 팬은 "손흥민이 비로부터 마스코트 보이를 보호하는 모습을 봐. 얼마나 멋진가! 그

는 순수한 영혼이고 겸손하다.

 나의 윙어"라고 열광했다.

다른 팬들 역시 만약 세상에서 가장 멋진 축구 선수를 뽑아야 한다면, 반드시 손흥민이 탈거야. 

사랑스러운 남자다"라거나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이라 극찬했다.

/mcadoo@osen.co.kr

[사진] 스포츠 바이블. 아래는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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